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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향상 위해서 몸에 익히고 싶은 10가지

생산성 향상 위해서 몸에 익히고 싶은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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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 일하면서 어떻게 해야 생산성이 오르는 것일까? 생각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생산성 향상이라는 말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이때, 최근 여러 곳에서 눈에 들어오는 세계 일류 엔지니어 사고법을 읽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미국 일류 엔지니어가 하고 있는 습관이나 사고법에 대해 작성되어 있는데,

여기서 개인적으로 몸에 익히고 싶은 10가지를 선정했습니다.

내용 관련

필자 우시오씨는 마이크로소프트 현역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그곳에서 만난 일류 엔지니어의 사고법이나 실천하고 있는 것이 내용입니다.

미국에서 이야기이므로, 일본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참고할 부분은 많습니다.

일하는 방법이나 사고법도 한 번 더 생각해 볼 내용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몸에 익히고 싶은 10가지

1. 이해할 시간을 만든다.

업무에 돌입하면,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 "어떻게 빨리 일할 수 있을까?" 초조함에, 이해가 애매한 상황에서 성과를 우선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해할 시간을 만든다"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진다 언급합니다.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손을 움직여 노력해봤자, 애매한 시행착오는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그보다 이해에 시간을 들인 후에, 본질을 꿰뚫어 보고, 다른 응용법으로 이어지도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2. 멘탈모델을 상상해 둔다

멘탈모델이란, 자신의 마음 안의 이미지나 논리입니다.

가령 소프트웨어에서 전체의 관계도, 동작을 비주얼화해서 이미지를 만들어둡니다.

이렇게 함으로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거나, 문제 발견 프로세스가 꽤 빨라집니다.

머리 속에서 이미지를 그리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종이 한 장에 적어두고 그것을 이미지화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3. "Be Lazy" 마인드셋

"Be Lazy" 직역하면 "나태해져라" 의미입니다만, 이는 "더 적은 시간으로 가치를 최대화하라"는 사고법입니다.

이 "Be Lazy" 사고법 안에도 저는 특히 "우선순위를 정해둔다" 가 중요하다 느꼈습니다.

여기서 우선순위란, "여러 태스크 중에서 중요도를 정해둔다"가 아니라,

"처음 하나를 선택한다면 다른 것은 하지 않고, 그 하나에 집중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저것 손을 뻗고는 합니다만,

우선 가장 중요하다 느끼는 것 하나에 집중해 그것을 완성시키도록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4. Fail Fast 정신

Fail Fast는 "성공할지 말지 몰라도, 일단은 해보고, 빨리 피드백을 얻고, 빨리 잘 못을 수정한다" 사고법입니다.

리스크를 두려워하면 신중해지고, 시간을 더 사용하게 됩니다만,

생산성 면에서는 이는 좋지 않은 것으로, 시간을 들여 찬찬히 할 바에

실패하더라도 피드백을 받아 수정해 재도전하는 쪽이 좋습니다.

저도 무엇인가 도전할 때는 신중하게 대하고는 합니다만, Fail Fast 정신은 잊지않고 몸에 새기고 싶습니다.

5. "아무 검색 없이 즉시 구현 가능" 레벨을 늘린다

개발 업무 난이도를 크게 이하와 같이 분류했습니다

레벨1: 아무 검색 없이 즉시 구현 가능
레벨2: 검색하면 해결 가능
레벨3: 스파이크 솔루션이 있으면 어찌저찌 됨
레벨4: 혼자서는 무리

생산성을 높인다는 것은 "레벨1"를 늘려가는가, 그렇지 않은가 책에서는 언급하고 있습니다.

레벨 1를 늘릴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소식을 따라가는 것을 소중히 하려합니다

6. 멀티태스크 하지 않는다

멀티태스크는 "생산성 저하"입니다

갑작스러운 업무지시 같은 것으로 일이 생겨서 동시에 병렬로 일을 처리하고는 합니다만,

워싱턴 대학 연구에 의하면 멀티태스크를 함으로,

이런 결과가 나왔다 합니다.

해야 할 일이 점점 쌓여가도, 하나하나 집중해 처리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싶습니다.

7. 커뮤니케이션할 때는 정보량이 적게

프레젠테이션이나 상담할 때, 저는 최대한 많은 정보량을 한 번에 전달한다는 전제로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처음부터 전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량이 적게"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니다.

문화나 환경 차이도 있으므로 일률적으로 정보를 단순하게 하면 좋다 말할 수는 없겠습니디만,

필요 없는 정보는 최대한 삭제하고, 단순하게 전달하는 것을 의식하고 싶다 생각합니다.

8. 퀵콜를 우선한다

퀵콜은, 원격근무에서 "예정되지 않은 영상통화"입니다.

책에서는 채팅보다 음성이 "100배 이상 정보량이 있어 피드백이 빠르다" 되어있습니다.

또한 상대가 바쁜가 어떤가 염두할 필요 없이, 먼저 어느 정도 알아보고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이는 팀의 공통 의식이 전제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연락받는 쪽에서는 "더 준비하고 물어봤으면 좋겠다" 느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팀에 있는 전원이 퀵콜을 의식하면서 일을 처리한다면, 팀 전체 생산성이 상승할 것 같다 생각합니다.

9.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저는 미팅할 때, "엉뚱한 소리 하는 건 아니겠지" 생각해 결과적으로 아무 말 안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논의 목적을 "서로 가지고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지식이나 생각을 성숙시키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엉뚱한 소리를 하는가 어쩐가 관계없이, 참가하고 있는 멤버가 의견을 교환하고, 전원 성숙한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잘 못 알고 있으면 부끄럽다는 감각은 전부 버리고, 적극적으로 논의에 참가하며 자신의 생각을 성숙시키고 싶습니다.

10. 성과가 아니라 시간으로 일을 나눈다.

보통 업무를 보고 있으면, "여기까지 하면 마무리" 이런 식으로, 업무 상황을 구분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을 한다면, 나도 모르게 느긋하게 작업하거나, 업무 이외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지 못하고는 합니다.

"아무리 별로여도 ㅇㅇ시까지는 끝낸다" 사전에 결정해 두면, 그 시간까지 집중해서 일을 할 수 있고, 다른 시간을 자기 학습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업무 상황상 다른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만, 마무리 시간을 미리 정함으로 더 높은 생산성 있게 일을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정리

이번에는 10개만 선별했습니다. 책에는 이 외에도 많은 사고법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도움이 되는 내용이어서, 실제 사고법도 바뀌고, 실천하고 행동함으로 생산성 향상을 지향하고 싶습니다

감상

최근 계속 고민하고 있는 부분도 몇 가지 있습니다.

특히 일의 순서 문제요...

저는 제 일이 제일 먼저인데. 상황이 그리 만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스스로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